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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블로그 수익에 미련을 버리자(애드센스)



제목은 사실 나 자신에게 하는 일종의 다짐이다.

모든 돈버는일이 그런가보다.

돈을 좇으면, 천박해지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꾸미고/ 말초적인 아이디어만 떠올리는 것 같다.

오히려 돈을 남기기 보다 세상에 가치를 남기고자 한다면,
돈이 그 가치를 따라오기도 하는 듯하다.(항상 따르는 것도 아니지만..)

예전에 1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는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노력했지만, 어떤 내용을 포스팅해야 사람들이 많이 접속할 지를 고민하고, 좀 더 자극적인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뿐더러 결과적인 블로그의 모양이 별로 좋지 않았다.

더 안좋았던 것은 수익이었다.

일일방문자 1천명에 이르기까지 블로그를 운영하였고, 독자들이 광고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등의 방법을 썼지만, 1년간 운영수익은 고작 100여 달러 뿐이었다.

이제는 돈을 목적으로 블로그 운영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게 마음먹으니 마음도 더 편해지고,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쓸 수 있게되는 듯하며, 점점 아늑해지는 느낌까지 받는다.

지금 블로그에 달아둔 광고는 OJT.CO 도메인유지비나 되어주면 더 할 나위없겠다.


*사진 : 작년 이맘 때즘 받은 첫 애드센스 수표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Blogger App : 안드로이드를 위한 공식 블로거 앱

먼저, 검색을 통해서 이 포스트에 들어오신 非 blogger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기서 이야기 할 Blogger App은 세상 모든 블로거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니고, 구글의 blogger.com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한정된다.

그리고... 애초에는 공식어플(Blogger)와 비공식어플(blogger-droid)를 비교하는 포스트를 쓰려고 했는데, 결론은 순정 공식어플(Blogger)의 사용을 권장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 어플의 기능상 차이는 없으나, 비공식어플인 blogger-droid는 허용되지 않은 팝업광고를 내보낸다. (이는 어플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타나며, 매우 성가셨다.)


위 화면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공식 스크린 샷인데, 사진첨부와 텍스트 위주로 꾸민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더 할 나위없는 어플리케이션이 되겠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블로그포스팅을 하고 싶을 때는 pc보다 스마트 폰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질 정도~!!!


 #. 공식어플(Blogger)과 비공식어플(blogger-droid) 구분

Blogger blogger-droid(비추)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내가 블로깅 하는 방법

제가 원래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구글 blogger서비스를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요. 앞으로는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그날그날 배운 것과 이슈사항들의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먼저 임시글로 작성해 둡니다. >>구글 blogger는 이메일을 활용한 포스팅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식(Blogger), 비공식(blogger-droid) 블로그 포스팅을 지원합니다. 이메일과 스마트폰 포스팅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목과, 간단한 내용을 적어두면 나중에 시간이 날 때 글을 게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Gmail Blogger  blogger-droid


2.퇴근 후 시간이 나거나, 임시글에 대한 썰을 풀고 싶을 때 포스트를 낳습니다. >>필요한 사진이나 image파일 등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첨부하는게 편하더군요.


끝.ㅋㅋ

2011년 9월 19일 월요일

네이버, 다음, 야후에 블로그 등록하기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나서, 예전처럼 포탈사이트에 등록하려고 한다.구글링해서 나온 결과들에 군더더기가 많아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1.네이버 등록 (링크접속 -> 블로그검색 - RSS피드등록요청)
http://help.naver.com/ops/step2/mail.nhn?upCatg=255#catg_a_264



2.다음 등록
http://cs.daum.net/mail/form/15.html


3.야후 등록
http://kr.helpboard.yahoo.com/helpfeedback/s_center.html?p_isblog=Y&p_qtype=1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Textcube블로그를 접으면서 좌절을 느끼고, 다시 구글의 블로거서비스를 이용하는 나의 심리는 이해할 수 없지만, 암튼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기로 했다.

원대한 나의 비전에 따르면, 새로만드는 블로그는 유명 스크립트언어인 Python의 프레임워크 Django를 이용해서 극강의 customizing을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는게 맞으나, 언어를 학습하고 자유로이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블로그의 주체인 contents를 먼저 모아나가기 위해서 약간은 무턱대고(?) 블로그를 열게 되었다.

원대한 나의 비전을 위해서, 앞으로 맛 볼 실패를 포함하여, 내가 배워나가는 것들 / 노력의 흔적들을 하나씩 기록할 예정이다.